[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명수가 장영란의 SNS 활동을 꼬집었다.
3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MC 박명수는 "장영란이 SNS를 너무 올리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제이쓴은 "며칠 전에 속옷 뭐야"라고 언급했고 장영란은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홍현희는 "한창(장영란 남편) 형부가 퇴근하고 늘 한 사람씩 코알라식으로 안아준다더라"며 "그래서 영란 언니가 올라탔는데 팬티가 보이니까 자기 스스로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근데 그게 기사화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그런 사진 잘 안 올리잖아요"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팔로우를 끊어버리라"고 조언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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