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 소식을 전했다.
2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1급, 2급. 22번, 23번째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글과 함께 자격증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이번 자격증 준비는 결혼식 올릴 때부터 신혼 여행 기간, 여행 다녀와서까지 바쁜 시간을 쪼개고 쪼개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1급 2급 다 95점 이상으로 합격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까꿍이를 만나기 전까지 남은 시간 3개월. 틈틈이 홈트 하면서 충분한 휴식도 취하고, 태교 서적을 열심히 읽으면서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산모 교실 수업들을 챙겨 들으며 아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내 자기계발과 아가에게만 집중하면 허니베어가 서운하니까 아침 출근 도시락, 퇴근 후 저녁밥을 맛있게 챙겨주면서 소중한 가족 안에서 행복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며 “도전하는 삶. 배움.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임신 7개월이다. 지난 2월에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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