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여유로운 낮술을 인증했다.
정유미는 5일 자신의 SNS에 "봄맥 한 잔. 마스크는 목에 걸려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정유미 모습이 담겼고, 낮부터 음주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8세가 된 그는 30대 후반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연인 강타와 데이트한 거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정유미는 2019년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했다. 그는 2019년 8월 가수 강타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정했고,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되자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고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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