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가 14일 정식 데뷔곡 '따라따라와'를 발표한다.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
6일 SNS에 커밍순 이미지 공개…영탁 프로듀싱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가수 김희재가 신곡 '따라따라와'로 정식 데뷔곡을 발표한다. 6일 김희재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따라따라와(Prod. by 영탁)'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조명 속 김희재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눈을 가린 긴 앞머리와 라이더 재킷, 검은 셔츠 등이 몽환적이고 다크한 무드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정식 데뷔곡 '따라따라와'의 곡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따라따라와'는 가수 영탁이 프로듀싱을 맡아 눈길을 끈다. 앞서 영탁은 5일 발매된 김희재와 개그우먼 홍현희, 김나희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희남매'의 '눈치제로'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희재와 영탁이 그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자랑한 만큼 '따라따라와'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희재는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OST 참여, 프로젝트 음원 발매 등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희재의 새 디지털 싱글 '따라따라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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