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톱8'의 청량감 넘치는 '상상더하기' 무대가 공개된다.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 제공 |
'톱8', 22일 청량감 넘치는 아이돌로 변신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8명 후보들이 청량감 넘치는 아이돌로 변신한다. 22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93회에서는 김정수(김정민), 별루-지(지석진), 정기석(쌈디), 강창모(KCM),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으로 구성된 MSG워너비 후보들이 MC '유야호'(유재석)를 위해 라붐의 '상상더하기' 무대를 갖는다. 특히 이들은 무대가 끝날 때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포즈를 취하는 아이돌의 '엔딩 요정' 포즈까지 완벽하게 재현할 예정으로 누가 '엔딩 요정'에 등극할지 관심을 모은다. 앞서 '유야호'는 후보들의 만남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 시청자를 응원하기 위해 단체곡으로 그룹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선택했다. 발라드가 아닌 상큼 발랄한 걸그룹 댄스곡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후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형색색의 옷을 맞춰 입고 청량미를 발산하는 보이 그룹으로 변신한 'MSG워너비 후보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각 후보들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뿜어내는가 하면 가사에 맞춘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며 유야호를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후보들의 색다른 조합도 눈길을 끈다. '상상더하기'의 시작을 알리는 김정수와 원슈타인을 비롯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상의 짝꿍으로 꼽히는 '별루-지'와 이상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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