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준수 집의 럭셔리한 가구들이 화제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스타의 컬렉션'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2위를 차지한 건 김준수였다. 김준수는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로 알려진 서울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살고 있다. 이곳은 123층 초고층 건물로, 6성급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위 1%만을 위한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다.
특히 김준수가 선택한 가구가 눈길을 끈다. 해당 브랜드는 트럼프와 만수르도 애용하는 초고가 이탈리아 가구라고. 가구 상당 부분에 24K 도금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준수의 침대 역시 24K 도금이 돼있다.
김준수가 사용하는 책상과 의자는 전문가 추정가 3천 5백만 원으로, 트럼프의 펜트하우스 제품과 동일하다. 또 서랍장은 약 2천만 원, 소파는 약 9천만 원으로 추정된다. 그릇 역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하나에 100만 원까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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