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전신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자신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촬영 중인 듯한 모습이다. 풀밭에서 우뚝 서 있는 전신이 훤칠한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88cm로 알려진 그는 모델 출신인 만큼 눈에 띄는 큰 키로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배우 안보현은 "키가 더 컸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영화 '외계+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5년부터 6년 동안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신민아와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함께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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