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가수 나비가 아들과 함께 육아에 푹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3일인 오늘 가수 나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분명히 조리원에선 안 울었는데..."라면서 "#조리원퇴소 #찐육아시작 #왜우는거야 #알수없는육아의세계 #초보엄마 #손목털림 #여보풍선고마워 #깜짝선물"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비는 아기를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조리원에서 나와서 집으로 돌아온 나비를 위해 남편이 깜짝 준비한 이벤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나비는 막 출산했다고 믿을 수 없는 뽀얀피부와 늘씬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16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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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