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손예진이 반려견과의 투샷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하며 “엄마따라 촬영장 왔어요. 간식만 주세요. 계속 계속. 제발”이라고 강아지의 시점으로 멘트를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그녀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촬영장에서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앤드류 니콜 감독의 영화 '크로스'에 출연한다.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현빈과 올 1월 교제를 인정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손예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