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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라스 '플렉스'…♥남친 언급 無 "악플, 캡처 후 삭제" ('한예슬is')[종합]
놀히타리 2021-06-03     조회 :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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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테라스 꾸미기에 도전했다. 최근 화제를 모았던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한예슬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나의 테라스 꾸미기 도전기 | Creating my perfect terrac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아~~~~미루고 미루던, 그동안 쓸쓸히 방치되어 있던 나의 테라스를, 드디어! 다가오는 테라스의 계절을 위하여!! 한껏 꾸며주기로 결심하고 아웃도어 쇼핑에 나섰지이 꺄아아"라며 "예전부터 가구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실은 패션 잡지보다 가구 잡지를 더 정기구독했다는) 이보다 신나는 일이 있을까!! 올여름은 핫하게 테라스에서 나만의 썸머를 만끽할 테다!!"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 그리고, 본 영상에 달리는 악플은 프로필링크와 함께 캡처되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악플러들에게 날 선 경고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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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어떻게 생각해 이쁜이들? 이 공간, 이 지붕. 너무 아늑하지 않아?"라며 테라스를 소개했다. 이어 "두 가지 옵션을 생각해봤다. 모든 여자분들이 꿈꾸는 가든파티에 대한 로망이냐,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안락한 혼자만의 시간의 여유냐"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한예슬은 "이번에야말로 진짜로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시간 끌지 말고 이 공간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오늘 꼭 쇼핑을 완수하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야외 가구 쇼핑하러 가자. 돈은 내가 내겠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쇼핑을 위해 가구점에 들른 한예슬은 "아웃도어라는 걸 생각하면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화이트가 내 취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가구에 앉아보거나 소재를 따져가며 꼼꼼히 살펴봤다. 테라스의 컨셉을 두고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조명, 툴 박스, 찻잔, 커튼, 화병, 거울 등 한예슬은 다양한 상품을 살펴봤다. 그러던 중 한예슬은 겨자색 소파에 앉아 "나의 뉴욕 아파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예슬은 "내가 만약 뉴욕이나 베를린 이런 곳에 살 게 된다면 '나의 집이 이런 룩이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본다. 내가 어떤 환경에서 사는 것도 나의 아이덴티티를 정의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괜히 이런 곳에 있으면 더 자유로운 감성이 생기는 것 같다. 가구가 주는 느낌, 공간이 주는 느낌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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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예슬은 또 다른 가구점을 찾았다. 한예슬은 "가구처럼 오래 사용하고 금액이 있는 쇼핑을 해야 한다. 부지런하게 또 다른 곳을 와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구만큼 예술 작품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게 없다. 디스플레이 된 것들을 자주보다 보면 안목도 높아지고 나의 취향도 더 많이 알게 된다"라며 "질감이나 단단함 정도를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멀티 부티크 가구숍을 좋아한다"라고 가구 쇼핑 꿀팁을 전수했다.

열심히 가구를 구경하던 한예슬은 "(요즘) 잘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나만의 아웃도어 공간이 있다는 건 나의 삶은 더 윤택하고 풍요롭게 해준다"라며 "그래서 질러야 한다. 지르겠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돈을 쓰겠다. 열심히 일해서 뭐 하냐. 나 행복하려고 일하는 거다"라며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벌어서 난 열심히 쓸 거다"라고 플렉스를 선언했다.

이후 쇼핑을 마친 한예슬은 훌륭하게 단장한 새 테라스를 공개했다. 테라스에는 연한 그레이톤의 소파가 자리했다. 한예슬은 색색의 쿠션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포인트를 장식,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한예슬은 "또 한 번 느낀 건 풍요로운 삶을 위해선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최근 10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내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예슬은 이를 부인했고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및 악성 댓글은 고소 및 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한예슬is'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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