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다들 파주 가실 일 있으시면 마장호수 산책로 가셔서 꼭 힐링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세라복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맑은 날씨와 사랑스러운 부부의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전진 또한 밝은 미소로 화답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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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류이서는 저희는 계속 '진짜 너무 좋다' 감탄 하며 걸었어요. #출렁다리는 못 가보았으니 담에 또 가볼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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