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이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28일 새 앨범 'MUST'를 발매한다. 5년여 만의 완전체 앨범이다. /JYP 제공 |
컴백 트레일러 공개, 최고 퀄리티 앨범 준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2PM이 오는 6월 28일 새 앨범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영상 '2PM <MUST> Trailer : The Hottest Origin(투피엠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과 함께 2PM의 새 앨범명 'MUST'를 깜짝 공개했다. 앨범 발매일은 오는 28일이다. 영상은 마치 고급 향수 광고를 떠올리게 하며 등장하는 닉쿤부터 넥타이를 풀어 헤치고 세차를 하는 준호, 깊은 밤 영감에 빠져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한 JUN. K(준케이), 일에 몰두하는 스마트한 모습의 택연, 감성에 젖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우영, 클래식카에서 치명적인 와일드함을 드러내는 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팬들과 대중이 그룹 2PM에게 바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인함은 물론 6인 6색 섹시의 정석을 드러내며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증명할 예정이다. 2PM은 지난 2016년 9월 발매한 6번째 정규 앨범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이후 약 5년 만의 완전체 앨범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핫티스트(팬덤명)의 오랜 기다림을 헛되게 하지 않을 음악들로 최고 퀄리티의 콘텐츠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3월 준호의 전역을 끝으로 군백기를 마무리한 2PM이 완전체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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