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옥주현이 남다른 철저한 관리법을 자랑했다.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은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맛있어 보이는 베이커리류의 사진이 담겨있다. 옥주현은 이러한 빵을 눈앞에 두고도 "오늘은 눈으로만 먹는다"라며 참을성을 보였다.
평소 꾸준한 운동 습관을 자랑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옥주현은 식단관리에 있어서도 철처함을 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 중이다. '위키드'의 서울 공연은 지난 5월 2일 막을 내렸으며 부산 공연이 시작했다. 부산 공연은 6월 27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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