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 계획을 공개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1.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 계획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157회에서는 이영자의 실버타운 체험기가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이영자는 "빠르면 6~7년 안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니저 송실장은 "전혀 몰랐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송실장과 함께 본격적인 실버타운 투어에 나섰다. 이영자는 두 눈 휘둥그레지는 실버타운 스케일에 내내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전혀 다른 매력의 실버타운 두 곳이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동안의 실버타운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광경에 이영자는 "당장 들어와 살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영자는 실버타운의 식단에 폭풍 감동했다고 한다. 건강과 맛을 다 잡은 식단이 푸짐하게 차려진 것. 이영자는 "호텔 뷔페 수준이다"라며 무아지경 '먹방'을 이어갔다. 또한 "정말 귀한 음식이다"라며 실버타운의 특급 식단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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