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재택근무하는 날이라 4시쯤 출출해서 수제비 반죽해서 얼큰 수제비 해먹었는데 반죽이 어우. 너무 쫄깃하게 잘 됐어요. 반죽하고 냉장고에 딱 30분 숙성했더니 딱 맛있더라고요. 비 오는 날 수제비 성공"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 중인 김준희 모습이 담겼고,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호텔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했던 만큼 바뀐 집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준희 남편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며 "만약 자기 남편이 문제가 있다면 누구처럼 남편 꽁꽁 숨기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냐. 그쪽 반응을 보고 싶다"고 했고, 김준희는 대응 없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뒤 광고성 글로 SNS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만큼 럭셔리한 신혼집에서 보낸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과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하루 쇼핑몰 배송량이 3000건이 넘은 적도 있고, 하루 매출은 1억 5000만 원이다. 작년 매출이 100억 원 정도"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 출처ㅣ김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