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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인민정은 6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옥수수 300박스 출고 어제 투잡 뛰고 오는 길에 교통사고 났음에도 발송 약속은 지키는 게 맞기에 참고 일하기 아자아자"라고 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짜 덥네요 오늘 이제 우리 병원으로"라고 덧붙여 몸을 돌볼 여유도 없이 바쁜 일상을 짐작하게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인민정, 김동성은 땀을 뻘뻘 흘리며 박스를 정리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몸은 괜찮은가요? 무리하지 마세요", "병원 얼른 가보세요",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걱정이에요" 등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 부부는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인민정은 현재 과일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김동성도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민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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