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필라테스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하루 일정. 아침에 혜정이 등원 시켜요. 일주일 1번은 운동 다녀오고. 남편과 혜정이 기다려요. 혜정이가 '엄마 이쁘다' 해주는 말이 너무 듣기 좋아서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필라테스 중인 함소원 모습이 담겼고, 그는 레깅스를 착용해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꾸준히 둘째 임신 계획을 해 온 그는 1976년생 46세(한국 나이 기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3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중국 시부모의 별장이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숙소이며 중국에 위치한 신혼집 역시 단기로 빌린 집이라는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아내의 맛'이 시즌 종료를 결정하자 조작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