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최승경. 출처ㅣ최승경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최승경이 저격성 글을 남겼다.
최승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말 높이고 스무살이상 차이 나도 존중해준 건 내가 존중 받으려 한 건데 넌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방송국이나 프로덕션서 나쁜 거 먼저 배우지 마. 까불지 말고"라며 누군가에게 경고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상대가 누군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지만, 최승경이 화난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에 김수용은 "누가 최승경을 화나게 하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최승경은 "어린 애들 마인드를 못 맞추겠어 형"이라고 답했다.
배우 백봉기도 "제가 혼내주겠다. 형님 어떤 놈인가요?"라고 했고, 최승경은 "아 여잔데"라며 자신의 글귀에서 말하는 상대가 여성이라고 밝혔다.
최승경은 2007년 임채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