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4월 가방 디자이너와 결혼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가방 디자이너 박승희가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한유미는 박승희에게 "결혼하고 남편이랑 지금 제일 오래 떨어져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박승희는 "아니다. 그건 아니다. 같이 안사니까 지금"이라고 답했다. 현재 박승희는 신혼집 이사 준비 중.
그러자 한유미는 "맨날 만나는 건 아니야?"라고 물었고, 박승희는 "그렇다"고 답한 후 "왜냐면 다 스케줄이 달라서. 남편이 외부 미팅 갈 때도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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