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로 그리울거야. 수육, 만두, 칼국수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사골맛 국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정형돈이 "후추를 뿌려야죠. 후추 뿌려?"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에 한유라는 "#후추 뿌려주는 남자 #후뿌남 #배운남자"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정형돈의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형돈의 자상함을 칭찬하며 한유라를 부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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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부 누리꾼들은 한유라 정형돈 부부가 성북동을 떠나 이사가는 것이냐고 질문하기도. 이에 한유라는 "이사 안 가요"라며 성북동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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