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규현이 완벽한 라이브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킬링 보이스'를 접수했다.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캡처 |
귀호강 라이브+재치 만점 입담으로 '킬링 보이스' 접수
[더팩트|원세나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완벽한 라이브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킬링 보이스'를 접수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규현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규현은 "드디어 '킬링 보이스'에 나오게 됐다. 많은 선후배님들이 부르시는 걸 보고 나도 나가고 싶었다"며 "솔로 앨범을 2014년에 처음 냈는데 그 이후로 7년 동안 낸 노래의 요약본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수많은 발라드와 몇 개 없는 신나는 노래로 여러분을 모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화문에서(At Gwanghwamun)'로 '킬링 보이스'를 시작한 규현은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Dreaming(드리밍)', '밀리언조각(A Million Pieces)', '여전히 아늑해(Prod. by 성시경)(Still)', '화려하지 않은 고백', '그게 좋은거야(Time with you)',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 'Eternal Sunshine(이터널 선샤인)'까지 완벽한 라이브를 펼쳤다. 특히 규현은 지난 5일 발매한 '2021 프로젝트 : 계 (2021 PROJECT : 季)'의 싱글 '투게더(Together)'까지 라이브로 들려주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에일리, 10CM, 폴킴,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으며, 특히 아이유와 마마무는 조회수 2300만 뷰를 돌파하며 콘텐츠 파워를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