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45세 모태솔로 남성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자신만 보면 여성들이 피해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남성이 등장해 여성들이 자신만 보면 피한다면서 "여기 오는 버스에서도 날 피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민한 것 아니냐며 오해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성은 코로나19 사태 전에도 그런일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래도 연애는 해봤을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남성은 "연애 경험, 썸경험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45세인데"라며 놀랐다.
이어 서장훈은 직업이 뭐냐고 물어봤고 남성은 엔지니어 회사 부장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외모 관리와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다며 이사갈 것을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