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스토리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소유진이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배우 소유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 "5년째.. 내가 만들어주는 비누로만 샤워하고 있는 남편^^;; #소여사 diy 비누가 좋아서? 내가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비누, 와이프'라는 투표창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직접 만든 비누가 담긴 여러 통이 담겨있다. 투표 결과로는 '와이프'가 77%를 차지하고 있어 부부 간의 사랑을 가득 느낄 수 있다.
한편 소유진은 현재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