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성은(38)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먹고 잠깐 걷기! 날씨 너무 좋다. 미세먼지도 좋음이고~~! #다들화이팅이요아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검은 민소매를 착용, 가녀린 쇄골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오똑한 콧대와 아름다운 눈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37)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키 171cm, 몸무게 49.1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