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인영(37)이 세월이 무색한 동안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서인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가는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