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한혜진이 코로나 19 확진 완치 후 뛰기 불편해졌다고 호소했다.
8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4강전이 시작됐다.
이날 국대 패밀리와 월드 클라쓰 팀의 4강전은 3:2로 국대 패밀리 팀이 승리했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구척장신 팀과 불나방 팀의 4강전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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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팀 절대자 박선영은 “구척장신 팀은 처음이다”고 긴장했고, 감독 이천수도 “구척장신이 제일 무섭다. 우리 팀이 안 갖고 있는 걸 갖고 있다”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척장신 팀 한혜진은 “호흡이 한 60%, 70%밖에 안 올라와서. 예전처럼 잘 못 뛰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라”며 코로나19 이후 불편함과 팀원들의 응원을 말했다.
한혜진의 말대로 이현이가 열정적인 활약을 보이는 가운데 박선영은 “저 수비를 뚫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고민하다가 부상을 예고 긴장감을 더했다. 여기에 환호하는 구척장신 팀의 모습이 4강전 남은 결과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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