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오정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
8월 31일 변정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오드리햅번(오드리 헵번) 언니 같다는데 비교 불가. 무덤에서 살아나실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정수는 얼굴을 감싸도록 노란 스카프를 두르고 한껏 포즈를 취했다.
화려한 색감, 디자인도 찰떡 소화하는 센스와 몸매가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변정수는 E채널 예능 '라떼부모'에 이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한다.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