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49세 최은경이 몸매 관리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최은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엔 며칠 운동 안 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조바심이 났는데 이젠 멈출 줄 아는 법도 배웠어요. 운동 잠깐 쉬라는 처방을 받고 간단한 스트레칭과 플랭크 걷기 정도만하며 20일 정도 근력운동과 필라테스 다 쉬었어요. 근데 해보니 잘한듯합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젠 내 몸 살피며 운동할 나이^^. 요건 경쟁이 아니니 내 페이스 내가 조절하기"라며 "이제 체력 좀 끌어올리게 살살 시작해보는 날이예요. 운동하니 느무느무 좋네요호호호. 충전100프로로 일히러 갑니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운동을 마친 후 땀을 흘린 모습. 만족감 넘치는 최은경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은경은 MBN '동치미'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최은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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