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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시댁 식구 첫 만남? 화면보단 안 무섭다고" (미우새)[종합]
놀히타리 2021-10-18     조회 : 55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우새' 거미가 시댁 식구들과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결혼 4년 차인 거미와 조정석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조정석과도 절친한 사이라는 신동엽은 "조정석 씨가 지금 굉장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하는데 훨씬 전에 뮤지컬 배우로 바쁘게 왔다 갔다 하고 그때 만나서 조정석 씨가 굉장히 많이 쫓아다닌 걸로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신동엽이 "(조정석이) 거미 씨를 쫓아다닌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거미는 "저도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고 오빠는 음악을 좋아해서 이야기가 잘 통한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조정석과) 너무나도 친하다. 얼마 전에도 같이 밥 먹고 소주 한 잔 했는데, 느낌상 거의 한두 시간에 한 번씩 (거미에게) 전화를 계속 하더라"고 거미를 향한 애정이 담긴 조정석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거미는 "괜찮다고 해도 오빠가 계속 전화를 해준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옮기면 또 전화하고 그런다. 보기가 좋다"며 이제 막 돌이 지난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거미는 "(딸이) 눈에 밟혀서 더 전화를 자주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또한 신동엽은 "거미 씨가 손맛이 대단하다. 고향이 완도"라며 음식 솜씨를 극찬했다. 거미는 "저는 부족하다. 엄마가 워낙 잘하신다. 옆에서 보고, 먹어보고 한 게 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거미는 "고향이 완도군에 속한 면 단위의 섬이다. 완도에서도 좀 떨어져있다. 저희 섬에 '거미 길'이 생긴다고 하더라. 옆에 '조정석 길'까지 생긴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정석과 연애할 때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거미는 "친한 친구처럼 오래 지냈어서 가족들도 같이 많이 만났었다. 제 주변들은 저희 가족들이랑 더 친하다. 남편도 그런 경우가 많았다. 가족들이 놀렸다. 친오빠는 '쇼킹한디?' 하면서 놀렸던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댁에서는 어떤 반응이었는지 묻자 거미는 "처음 뵀을 때 오빠 큰 형님께서 한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화면보다는 실물이 많이 안 무섭게 생겼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시댁도 다들 노래 잘 하시고 흥이 많으셔서 오히려 제가 마이크 잡을 시간이 없다"며 흥이 많은 시댁 식구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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