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1월 17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 #나의축복 #내사랑 사랑하는 지우야 엄마딸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해~~~ #6살생일 올해도 외할머니의 생일상#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생일상 앞에서 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정윤의 청순한 미모와 딸의 귀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너무 귀엽다" "정성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최정윤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0년 만에 파경,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