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하재숙이 전 남편(?)을 만났다.
하재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전 남편(a.k.a 배변호사)&꾸준히 내 남편(이스방)"이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언제만나도 기분좋아지는 전혜빈만세 3.서울에서 만나니 연예인맞네&컨츄리맨맞네 4.멋진꿈꾸며 살아가길~뚜기뚜기오뚜기 우리 홍제이 5.고성댁 진정해 6.백년만에 도시서타일 음식들(대학로 핏OOOO) #서울나들이#나도시좋아했네#고성댁"란 글을 올리며 서울을 찾은 후기를 적었다.
하재숙은 최대철이 출연하는 자선 미니콘서트 행사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최대철, 전혜빈 등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모두 지난 9월 종영한 KBS2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편 이준행 씨와 결혼해 고성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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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재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