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깜찍한 취향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가 귀여운 볼펜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요. 저 볼펜들 너무 귀엽죠? 예전에 런던 비행 갔다가 눈에 번쩍 들어와서 샀는데 더 사 올 걸 그랬나봐요. 저 볼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져요. 여러분들도 사진으로나마♥ 좋은 오후, 좋은 주말 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류이서가 과거 승무원 시절 런던에서 구매한 볼펜이 담겨 있다.
귀여운 주전자와 찻잔이 달린 볼펜은 류이서의 깜찍한 취향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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