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유민 인스타[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일본인 배우 유민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도 마지막 날..다음 달에도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아우터 참 맘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민이 일본의 이케아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보조개 미소가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 2013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를 끝으로 한국 활동을 중단한 뒤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유민은 지난 2018년 1세 연상의 일본인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