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로스앤젤레스 이승록 기자] "메리 미(Marry me)! 지민!"전 세계 최고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LA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에서 지민에게 결혼해달라고 소리질렀던 여성은 바로 93년생 유명 모델 지젤 올리베이라(Gizele Oliveira)였다.이미지 원본보기지젤 올리베이라는 30일 SNS에 "BTS concert got me losing my 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