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과감한 패션 스타일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12월 1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여러 개의 의상을 피팅 중. 어떤 의상이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습이 전문 모델 못지않다.
이미지 원본보기무엇보다 크롭 상의에 하의를 살짝 내려입고 드러낸 명품 속옷이 눈길을 끈다. 과감한 노출에도 당당하게 미소를 짓는 김나영에게서 패션을 대하는 애티튜드가 느껴진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두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