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일하는 중에도 달달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한창은 12월 1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 진료실에는 비밀공간이 있습니다, 짜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창은 자신의 진료실 미닫이 문에 가려진 숨겨진 공간을 공개했다. 문을 열자 그 속에선 실제로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는 장영란이 등장한다. 한창은 이런 장영란을 향해 "장이사님, 일찍 출근하시네요. 일하는 모습 멋지십니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준다.
이미지 원본보기한창은 글 말미 "#같이 일하는 부부 #아침이라 살짝 부은 그녀 #그래도 이쁘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란 님의 비밀공간이었군요", "영란 언니는 무슨 일하시나요", "두분 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행복해집니다", "장이사님이 많은 힘이 될 듯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다니던 한의원을 퇴사한 후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했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