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재회를 인증하며 다시 한번 결벌설을 지워냈다.
12월 22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든 짧든 이별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우리와 같은 한일커플들이 빨리 만나게 되면 좋겠어요"라며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 속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오붓한 분위기를 즐기도 하고, 사진 찍는 것을 훼방 놓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또한 어제(21일)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서도 '이제 헤어지지말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재회하는 순간을 공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영상에서 이세영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남자친구와 포옹하며 반갑게 재회했다. 또한 남자친구는 이세영을 위해 일본에서 사온 간식거리부터 태블릿 등을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이세영은 당분간 커플 유튜브 채널을 혼자 운영한다고 밝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남자친구는 직장 및 가족 문제로 일시적으로 일본에 돌아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