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드란트는 악취를 차단해주거나 과도한 땀 분비를 막아주어 여름철 뽀송하고 산뜻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임. 데오드란트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음. 화장품과 의약외품으로. 악취를 차단해주는 제품은 화장품으로 분리가 되고 땀 분비를 억제를 돕는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분리가 된다고 함.

시중에 나와 있는 데오드란트 중 실제로 암을 유발할 수도 있고 생식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성분들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함. 하지만 대부분 이를 잘 살펴보지 않고 효과만을 보고 데오드란트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다반사인 상태. 특히 데오드란트 사용범위 중 하나인 겨드랑이의 경우 그 어떤 피부보다 얇고 예민하기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더 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에 데오드란트 선택 시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만큼 깐깐하게 따져보고 구입하는 게 좋다고 함.

1. 알루미늄 : 암과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함.

2. 파라벤 : 유방암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함.

3. 트리클로산 : 간 건강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함.

4. 프탈레이트 : 체내 흡수될 경우 생식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신생아 기형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함.

데오드란트에 들어있는 성분 중 알루미늄염은 모공을 막아 땀을 억제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닦지 않을 경우 피부염이 생길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데오드란트를 사용한 부위는 꼼꼼하게 닦아내 염증이 생기지 않게 관리를 해줘야 함.

1. 스프레이 타입의 데오드란트를 사용할 경우 뿌린 후 확실히 건조한 후 옷을 입어야 함. 바로 옷을 입을 경우 옷에 잔여물이 묻을 수 있고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기 때문.

2.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함.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고 만족스럽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3. 제모 직후에는 절대 사용 금물. 제모 후 피부는 매우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 그렇기에 24시간이 지난 후 사용하는 것을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