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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 ||||||||||||||||||||||||||
영화, 대부2 나 자신만 믿어야하는 냉혹한 세계 아우성 | 2011.10.08 | 조회 3,288 | 추천 0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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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2] 나 자신만 믿어야하는 냉혹한 세계
개봉 : 1978.04.20 (재개봉 2010.10.07)
연출 : Francis Ford Coppola 출연 : Al Pacino (마피아, 돈 마이클 꼴레오네), Robert De Niro (대부, 비토 꼴레오네), Robert Duvall(변호사, 톰하겐), Diane Keaton(마이클 아내, 케이), John Cazale(형, 프레도), Talia Shire(여동생, 코니), Lee Strasberg(로스), Michael V. Gazzo(프랭키)
#사진1# #사진2# #사진3#
{대부(The Godfather) 비토 안도리니(Vito Andolini)는 시칠리(Sicilly)섬의 꼴레오네(Corleone)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1901년, 그의 아버지는 이 지방의 마피아(Mafia) 두목을 모욕했다고 해서 살해되었다. 형 파올로(Paolo)는 아버지의 복수를 결심하고 산 속으로 들어가 버려서 비토가 상주로서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상례를 치루었다. 그때 비토의 나이는 9살이었다.}
#사진4# #사진5# #사진6# #사진7#
남자들의 영화라고 하는 이 영화, 대부..... 얼마 전, '대부 1'을 보고..... 이번에 '대부 2'를 재개봉하여 보게 되었다.. 아~ 좋다 현재 일흔이나 된 알파치노가 어찌나 멋있는지 ㅎㅎㅎㅎ
그것보다.... 음..... 요즘 다시 고민하게 되는 이것.. '사람' 세상을, 그리고 사람을 믿어본다는 마음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얼마나 어리숙한 것인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또한 그것을 구분하며 살아야만 하는 것인지 이런 마음과 생각을 한 번 더 고민하게 되었던 영화... 결국 결론은 내지 못했지만.. 역시 모든 것은 내 맘 같지 않다는 것 아무리 마음을 열고 보려해도 그렇게 바라보지 않는 시선이 더 많다는 것...역시 세상은 냉혹하다는 것~ ㅎㅎ 다시 한번...... 깊이 새겨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아무튼..... 가을 높은 하늘만큼 어렵고 외로운 영화인듯 하다.... 음........
3편도 어여... 재개봉 했음 좋겠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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