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계산하러 왔는데요~
둘이서 배터지게 고기랑 쭈꾸미랑 오삼이랑 밥이랑 먹고, 음료수도 먹고~14,000원~!!!
요즘 어느곳에서도 이렇게 먹는다는건 상상 할 수 도 없는 일이죠~
이곳 사장님의 마인드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아까부터 곳곳에 보이던 천원의 벌금은 기분좋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이었네요
울부부 너무나 착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고, 기분좋게 벌금도 내고~^^
사장님께 "근데요, 이렇게 싸게 파셔서 남으세요~?"물으니, "다들~ 힘들게 살잖아요" 이러십니다
아,,갑자기 눈물많은 찬양맘 찡 할려고 했네요..
암튼,정말 마인드 좋은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맛있고,배부르고,가격착한 목동맛집 다록쭈꾸미~!!
왜그렇게 이웃님들이 칭찬하셨나 알겠네요~
찬양맘도 이제부터 단골로 점찍어두었네요^^
글 다쓰고나니 배고파서 위산과다로 죽을것 같네요~~ㅎㅎ
울이웃님들~ 편안한밤 되시구요~!!
내일 아침에 뵐께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