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빅뱅이론 시즌1, 1화 속 한 장면 입니다.
페니가 자신의 이야길 하며 갑자기 우는 바람에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해져서 쉘든과 레너드가 당황해하고 있는 재밌는 장면 입니다. 
어쩔 줄 모르며 레너드가 쉘든에게 이렇게 말하네요.

"내가 뭔 말이라도 해야하는건가? 내가 무슨말이라도 해줘야할 것 같은데."

일상회화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문장이죠.
쉬운 문장인데 막상 영어로 하려고 하면 쉽게 툭 튀어나오진 않습니다.
그러니 통째로 외워두로록 해요.

Should I say something? 내가 뭔 말이라도 해야 하나?
I feel like I should say something. 무슨말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은데.

I feel like~ : ~처럼 느껴지다, ~같은 기분이야

[예문]
I feel like a loser. 
나 루저(패배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야.


여기서 레너드가 한 I feel like는 나~할 것 같은 기분이야. 라는 기분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문장입니다.
페니가 울고 있으니 무슨 말이라도 하면서 토닥여줘야할 것 같은데 무슨 말이라도 해줘야되는게 맞는지 고민고민하고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