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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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은혁이 이특에 대한 팩트폭격으로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이특의 말은 안 듣는 게 좋다고 했다던데”라는 붐의 말에 은혁은 “형이 말을 하는데 쓸데없는 말을 할 때가 많다”며 “단톡이 있는데 90퍼센트 이상이 형의 지분”이라고 폭로해 도레미 멤버들이 고개를 젓게 했다. 이어 “얼마 전에 개인 방송도 시작했는데 혼자 라이브 방송을 4시간 동안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를 증명하듯 이특은 “여러분이 문제를 풀 때 놓치고 있는 게 있다. 가사는 시다. 마음과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야한다”고 진지하게 말해 모두의 할 말을 잃게 했다. 이어 소개된 입짧은햇님은 “개인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구독자들이 이특, 은혁씨가 출연하는 걸 알고 있더라”라며 “누가 스포했나 했더니 이특 씨 본인이 개인 방송으로 스포한 거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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