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써 수요일 이네요. 시간참 빨라요. 5월의 2/3가 지났어요. 황금연휴에와 어린이날 지나니 시간이 훅훅 가네요. 오늘은 회사 일이 바빠서 정신없는 하루 였어요. 여기저기서 견적서가 들어와서 검토하고, 답변을 메일로 보내고, 팩스 전송도 했지요. 그러다 보니 점심시간 오늘 혼자라 국밥을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걸치고, 오후에 이리저리 전화하다보니 퇴근 시간이 되어 집에 왔네요. 오늘 저녁은 간만에 짜장, 짬뽕, 탕수육, 꾼만두 셋트로 포식했네요. 다들 굿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