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돈을 벌더라도 이젠 많이 벌수 없으니 좁은 평수로 이사가고 돈 남으면 그걸로 맛난거 먹고 선물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했습니다
낮동안 고민하면서 남편에게 말해봅니다 아이는 그동안 이사너무 많이 해서 힘들었으니 이 동네를 떠날 수는 없고 클때까지 이 아파트 작은 평수로
가자
남편 왈 세금에 수납장 짜고 이사비에 기타 등등 그게 그거야 그냥 여기서 살자 가만히 있음 중간은 가는 남편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