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일요일 오늘은 바람이 부네요.
집앞 나무가 흔들리는게 보여요.
날이 좋아서 빨래도 잘 마르네요.
일요일 아침은 역시 여유가 있어서 좋아요.
오늘은 일어나니 9시가 넘었어요.
간단히 시리얼에 우유 말아 먹었죠.
온 식구가 아침부터 저 빼고 일찍 일어나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해서
저도 잠이 깼어요.
오전에 산책 잠시 다녀왔어요.
쓰레기도 버릴겸...
다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