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민방위 교육을 인터넷으로 들었어요. 하루 그냥 참가하면 그만인데... 사이버 교육이라 평가까지 있네요. 평가 불합격시 재평가 까지... ㅋㅋㅋ 다행히 집중해서 한번만에 합격했어요. 군 제대한지 벌써 8년차 지났네요. 시간은 참 빠른 것 같아요. 며칠전에 같이 복무하던 동갑 친구를 만나서 더 새혹새록 군대 기억이 나요. 참 편리한 시대인것 같아요. 교육도 사이버로 대체하고... 물론 코로나 때문이지만.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필수로 군대 의무를 해야죠. 오늘 현충일이라 의미가 깊네요.. ㅎㅎ 저희 구호는 단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