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어제 마트에서 세일로 산 오리고기를 먹었어요.
살짝 후라이팬에 구워서 기름을 키친 타올로 제거 하고. 쌈싸서 먹었네요.
이미 훈제 된 오리라서 불맛이 나서 좋네요.
어린이집 다니는 딸도 맛있다고 잘먹네요.
딸이 오리고기 먹으면서 이러네요. " 아빠, 오리는 닭 친구지. " 순간 웃겨서 그래 라고 하면서
아내와 같이 밥상에서 한참 웃었네요. 아이적에 웃는 것 같아요.
웃으면서 맛나게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