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장 소장님 두분이 오셔서 같이 장어를 먹으러 갔어요. 소장님 형님께서 장어 양식을 하시고, 식당까지 하셔서 남들보다 푸짐하게 먹고 왔어요. 보통은 장어구이를 많이 먹는데.. 오늘은 장어 요리 코스로 즐겼네요. 장어구이, 장어튀깁, 장어찌개까지 풀 코스로 뱃속을 든든하게 채웠어요. 원래 5시부터 장사하신다는데.. 오늘은 저희 때문에 점심 장사를 하셨네요. 저희 말고 다른 분들도 계셨네요. 3테이블 정도.. 암튼.. 간만에 몸 보신 실컷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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