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순튀가 도착했어용... 김밥에 서비스 콜라까지..

여기 이 집은 2년째 단골이에요.

맛이 항상 일정해서 좋아요.

오늘은 주말이다 보니.. 조금 평소보다 부실해서 아내가 뭐라뭐라 하네요.

저야,, 그냥 배가 고파서 냠냠 하고 먹고 있어요.

역시 주말에는 주문이 많다보니 신경쓰기 힘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단골인데.. 아쉽네요. 

떡복이 재탕이랑, 튀깁은 재탕 스멜이 나서.... 김밥도 평소보다 크기가 작네요. 

그나마 순대는 양호 하네요..

주말이니, 이해해야겠죠.. 

행복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