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짬뽕 밥을 먹었지요.
식구들이 다들 회사가고, 어린이집 등원해서 혼자 있어요.
아이가 너무 집에 있으면 답답해 해서 어쩔 수 없이 등원하고 있지요.
집을 나서기전 꼭 마스크 주세요 라고 말하는데.. 맘이 아파요.
혼자서 조용히 집안 일을 하고, 재택 업무를 하는 중이에요.
어제 남은 식은 밥이 있어서 일요일 저녁은 남은 짬뽕 국물 말아서
혼자서 호로록 했어요.
얼큰해서 기운이 솟았어요.
다들 맛점 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